손흥민 평점 7.3점, 맨시티 원정경기서 공격 발목 잡혀도 ‘존재감 甲’
손흥민 평점 7.3점을 받은 가운데 맨체스터시티와 원정경기 내용이 화제다.
토트넘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팀의 2-1 승리를 맛봤다.
이날 손흥민은 72분 맹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후반 21분에는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안쪽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핸드볼이 선언되는 불운을 맛본 뒤 곧이어 교체됐다.
그럼에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7.3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은 7.4점을 받았고, 케인은 6.9점에 그쳤다.
손흥민 평점 7.3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손흥민 평점 7.3점을 받은 가운데 맨체스터시티와 원정경기 내용이 화제다.
토트넘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팀의 2-1 승리를 맛봤다.
이날 손흥민은 72분 맹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후반 21분에는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안쪽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핸드볼이 선언되는 불운을 맛본 뒤 곧이어 교체됐다.
그럼에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7.3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은 7.4점을 받았고, 케인은 6.9점에 그쳤다.
손흥민 평점 7.3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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