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가 LG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기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이날 경기에서 오세근과 로드 그리고 김기윤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오세근과 양희종 등 KGC 선수들이 승리 후 손을 모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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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 “박병호, MIN 퍼즐 중 가장 흥미로운 조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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