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이민지가 삼성생명 수비에 맞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홈팀 삼성생명과 원정팀 신한은행이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14승14패로 3위를 기록중이고, 신한은행은 12승16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총 다섯 번의 맞대결을 펼쳐 3승2패로 신한은행이 앞선다.
[mironj1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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