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일 오전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진행된 '제97회 전국 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500m 결승에서 이하경(서울시청, 파랑모자)이 46초142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재원(성남시청, 노랑모자)은 46초153으로 2위, 이소연(전라북도청, 빨강모자)은 46초17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이 출발과 함께 첫 코너에서 자리싸움으로 뒤엉켜 넘어지고 있다.
제97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빙상 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사전경기로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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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성남시청, 노랑모자)은 46초153으로 2위, 이소연(전라북도청, 빨강모자)은 46초17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이 출발과 함께 첫 코너에서 자리싸움으로 뒤엉켜 넘어지고 있다.
제97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빙상 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과 스키 스노보드 종목은 사전경기로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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