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1일 2016 시즌 연봉 재계약 선수 5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선발 마운드에서 10승을 기록한 투수 안영명은 지난해 연봉 1억 5500만원에서 81%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해 최고 인상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강경학은 연봉 4000만원에서 63% 인상된 6500만원에 계약해 팀 내 야수 중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재계약 대상자 57명 중 인상된 선수는 27명, 동결은 17명, 삭감은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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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선발 마운드에서 10승을 기록한 투수 안영명은 지난해 연봉 1억 5500만원에서 81%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해 최고 인상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강경학은 연봉 4000만원에서 63% 인상된 6500만원에 계약해 팀 내 야수 중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재계약 대상자 57명 중 인상된 선수는 27명, 동결은 17명, 삭감은 13명이다.
한화 2016시즌 연봉 협상 결과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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