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산) = 옥영화 기자] kt위즈가 2016 시즌을 위해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카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가졌다. kt 이진영-이대영이 헬멧을 쓰고 있다.
조범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1명,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9명 등 약 60명이 1차 애리조나 투산, 2차 로스앤젤레스 샌버나디노에서 42일 동안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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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1명,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9명 등 약 60명이 1차 애리조나 투산, 2차 로스앤젤레스 샌버나디노에서 42일 동안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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