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부상 재활 중인 류현진(30·LA 다저스)이 올 시즌 4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공격과 수비에 대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비시즌 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임시변통의 선발 로테이션 위에 있다. 브렛 앤더슨이 돌아오고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한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켄타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에 대해서는 “류현진은 현재 개막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되지 않을 경우 알렉스 우드가 대체 자원으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올 시즌 커쇼와 카즈미어가 원투펀치를 맡고 앤더슨, 류현진, 켄타가 순서대로 선발 로테이션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부상과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순조롭게 몸 재활을 진행한 류현진은 최근 불펜 피칭까지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는 최근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방문하기도 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비시즌 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임시변통의 선발 로테이션 위에 있다. 브렛 앤더슨이 돌아오고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한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켄타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에 대해서는 “류현진은 현재 개막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되지 않을 경우 알렉스 우드가 대체 자원으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올 시즌 커쇼와 카즈미어가 원투펀치를 맡고 앤더슨, 류현진, 켄타가 순서대로 선발 로테이션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부상과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순조롭게 몸 재활을 진행한 류현진은 최근 불펜 피칭까지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는 최근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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