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52kg) 함서희(29)가 3월20일 호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4(UFN 84)’에 출전한다.
UF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UFN 84’에서 함서희와 벡 롤링스(27·호주)가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파이트 매트릭스’가 지난 18일 기록·통계에 근거한 자체기준으로 산정한 순위를 보면 함서희는 여성 스트로급 세계 16위에 올라있다.
종합격투기(MMA) 통산 22전 16승 6패 및 UFC 1승 1패. 함서희는 일본 여성단체 ‘DEEP 주얼스’의 제2대 아톰급(-48kg) 챔피언도 지냈다. 상대 롤링스는 MMA 10전 6승 4패 및 UFC 1승 1패다.
둘은 2015년 5월9일 호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치러진 ‘UFN 65’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당시 함서희의 부상으로 무산됐던 대진이 317일(만 10개월12일) 만에 부활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F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UFN 84’에서 함서희와 벡 롤링스(27·호주)가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파이트 매트릭스’가 지난 18일 기록·통계에 근거한 자체기준으로 산정한 순위를 보면 함서희는 여성 스트로급 세계 16위에 올라있다.
종합격투기(MMA) 통산 22전 16승 6패 및 UFC 1승 1패. 함서희는 일본 여성단체 ‘DEEP 주얼스’의 제2대 아톰급(-48kg) 챔피언도 지냈다. 상대 롤링스는 MMA 10전 6승 4패 및 UFC 1승 1패다.
둘은 2015년 5월9일 호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치러진 ‘UFN 65’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당시 함서희의 부상으로 무산됐던 대진이 317일(만 10개월12일) 만에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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