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FA 외야수 저스틴 업튼이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업튼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1억 327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업튼은 현재 타이거즈 구단에서 신체 검사 등 계약 완료를 위한 세부 절차를 진행중이다.
업튼의 이번 계약은 제이슨 헤이워드(시카고 컵스, 8년 1억 8400만 달러),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7년 1억 6100만 달러)에 이어 이번겨울 FA 야수 중 세 번째 규모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업튼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1억 327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업튼은 현재 타이거즈 구단에서 신체 검사 등 계약 완료를 위한 세부 절차를 진행중이다.
업튼의 이번 계약은 제이슨 헤이워드(시카고 컵스, 8년 1억 8400만 달러),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7년 1억 6100만 달러)에 이어 이번겨울 FA 야수 중 세 번째 규모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