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위하여~`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김영구 기자] '2016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 인사회'가 14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및 12종목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3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를 마친 후 국대 선수들과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승배 여자복싱 국가대표 감독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훈련개시식 및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신년인사, 영상물 상영(영광의 순간),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의 식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최민정(빙상 국가대표)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를 대비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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