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KGC인삼공사가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13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여자부 GS칼택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KGC 인삼공사는 헤일리-백목화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3, 30-28, 23-25,25-19)으로 승리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캣벨이 34득점을 올렸으나 패했다.
승리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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