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미)=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10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마틴이 트리플크라운 활약을 펼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잡고 6위를 지켰다.
KB는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0-25, 25-19, 25-20, 25-22)로 승리했다. 이로서 KB는 시즌 6승(16패)째를 기록, 승점 17점으로 6위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연패 탈출의 흐름을 잇지 못하고 시즌 18패(6승)째를 당했다. 마틴은 트리플크라운 포함 31득점 6블로킹 3서브에이스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KB손해보험 치어리더 강윤이가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틴이 트리플크라운 활약을 펼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잡고 6위를 지켰다.
KB는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0-25, 25-19, 25-20, 25-22)로 승리했다. 이로서 KB는 시즌 6승(16패)째를 기록, 승점 17점으로 6위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연패 탈출의 흐름을 잇지 못하고 시즌 18패(6승)째를 당했다. 마틴은 트리플크라운 포함 31득점 6블로킹 3서브에이스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KB손해보험 치어리더 강윤이가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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