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올해의 팀은 바르셀로나의 도배였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다니 알베스 등 5명이 뽑혔다. 메시는 44만8445표를 획득, 70%의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에도 세비야를 꺾고 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눈길을 끄는 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지난 2004년 올해의 팀에 첫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통산 10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수상자다. 메시는 7회로 그 뒤를 이었다.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는 올해의 팀에 첫 선정됐으며, 마누엘 노이어, 다비드 알라바(이상 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도 한 자리씩을 차지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다니 알베스 등 5명이 뽑혔다. 메시는 44만8445표를 획득, 70%의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에도 세비야를 꺾고 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눈길을 끄는 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지난 2004년 올해의 팀에 첫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통산 10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수상자다. 메시는 7회로 그 뒤를 이었다.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는 올해의 팀에 첫 선정됐으며, 마누엘 노이어, 다비드 알라바(이상 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도 한 자리씩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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