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오리온 이승현이 골밑슛을 시도하다 전자랜드 콘리에게 파울을 당하고 있다.
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11승 23패로 9위, 오리온은 22승 12패로 2위다.
올 시즌 세번의 맞대결에서도 고양 오리온이 3승 무패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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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11승 23패로 9위, 오리온은 22승 12패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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