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개최됩니다.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준혁과 이종범이 감독으로 나섭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홈런 레이스, 팬사인회 등 다양한 식전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경기는 1시부터 시작됩니다. 김광현, 김현수, 민병헌, 니퍼트, 박효준, 이용찬, 김선빈 등이 참가합니다.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리야구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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