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오는 24일과 26일,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페어플레이 정신’과 ‘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및 권익보호’를 주제로 소양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소양교육 1교시는 국가대표선수로써 갖추어야할 자부심, 긍지 및 페어플레이정신 고취 등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을 중심으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교시는 불법스포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스포츠베팅의 올바른 이해, 불법스포츠 도박 사이트 시장 규모 및 실태, 승부조작 사례 및 예방, 부정행위 유형에 따른 처벌에 대해 교육하며, 선수 권익보호를 위한 감성교육(연극공연)도 실시한다.
체육회는 “이번 소양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 뿐만 아니라, 부정행위 방지와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지식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소양교육 1교시는 국가대표선수로써 갖추어야할 자부심, 긍지 및 페어플레이정신 고취 등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 3가지 조건을 중심으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교시는 불법스포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스포츠베팅의 올바른 이해, 불법스포츠 도박 사이트 시장 규모 및 실태, 승부조작 사례 및 예방, 부정행위 유형에 따른 처벌에 대해 교육하며, 선수 권익보호를 위한 감성교육(연극공연)도 실시한다.
체육회는 “이번 소양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 뿐만 아니라, 부정행위 방지와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지식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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