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출전을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이 아버지와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5차전을 벌인 뒤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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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버지와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5차전을 벌인 뒤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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