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U-17월드컵에서 기니에 1-0으로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오전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대회 조별리그 2차전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는 오세훈의 극적 결승골 덕분이었다. 유주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기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전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승점 6을 확보하며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오르게 됐다.
한국, U-17월드컵 기니에 1-0 승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오전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대회 조별리그 2차전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는 오세훈의 극적 결승골 덕분이었다. 유주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기니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전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승점 6을 확보하며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오르게 됐다.
한국, U-17월드컵 기니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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