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6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4라운드, 렉시 톰슨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전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톰슨은 공동 2위에 자리한 박성현(22.넵스), 청야니(대만.14언더파 274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마이어 클래식 이후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톰슨은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전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톰슨은 공동 2위에 자리한 박성현(22.넵스), 청야니(대만.14언더파 274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마이어 클래식 이후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톰슨은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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