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주)=정일구 기자]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12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박성현이 1번홀에서 티샷을 앞두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틀연속 맹타를 휘두른 장하나(23.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장하나는 지난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1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불꽃 샷을 내뿜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연속 7타씩을 줄인 장하나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한 김민선(20.CJ오쇼핑), 장수연(21.롯데)과는 2타차로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2승에 도전한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틀연속 맹타를 휘두른 장하나(23.비씨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장하나는 지난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1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불꽃 샷을 내뿜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연속 7타씩을 줄인 장하나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한 김민선(20.CJ오쇼핑), 장수연(21.롯데)과는 2타차로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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