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 경기에서 서울이 전반 아드리아노의 멀티골과 차두리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쐐기골을 터뜨린 서울 차두리가 수원 염기훈과 경기 후 뜨거운 포옹으로 우정을 다지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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