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연장 1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오재일의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롯데 유격수 오승택이 놓치고 1루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두산은 에이스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유희관은 16일 현재 17승으로 NC의 에이스 해커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이명우를 선발로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이명우와 유희관, 잠실벌에서 '좌완 맞불'이 벌어지게 됐다. 5위 롯데는 8위 SK에게도 2경기차로 쫓기고 있어 매 경기 '배수의 진'을 쳐야 할 상황이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두산은 에이스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유희관은 16일 현재 17승으로 NC의 에이스 해커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이명우를 선발로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이명우와 유희관, 잠실벌에서 '좌완 맞불'이 벌어지게 됐다. 5위 롯데는 8위 SK에게도 2경기차로 쫓기고 있어 매 경기 '배수의 진'을 쳐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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