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41·크로아티아)가 종합격투기(MMA) 세계일인자를 다퉜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39·러시아)의 은퇴 번복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8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크로캅은 표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기에 내 조언이 딱히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 “성공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과거 호적수의 무운을 빌었다.
한편 크로캅은 11월 28일 ‘UFC 서울’에서 앤서니 해밀턴(35·미국)을 상대한다.
‘UFC 서울’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정규대회가 아닌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로 치러진다. 22년 UFC 역사 최초의 한국 개최다. UFC는 1993년 11월 12일 ‘UFC 1’을 시작으로 모두 333번의 흥행을 주최했다. ‘UFC 서울’은 340번째 대회가 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8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크로캅은 표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기에 내 조언이 딱히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 “성공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과거 호적수의 무운을 빌었다.
한편 크로캅은 11월 28일 ‘UFC 서울’에서 앤서니 해밀턴(35·미국)을 상대한다.
‘UFC 서울’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정규대회가 아닌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로 치러진다. 22년 UFC 역사 최초의 한국 개최다. UFC는 1993년 11월 12일 ‘UFC 1’을 시작으로 모두 333번의 흥행을 주최했다. ‘UFC 서울’은 340번째 대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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