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1차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 1대 1로 비겼다.
이승우는 장결희와 패스를 주고받다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 프리킥은 대표팀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또한 전반 19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며, 후반에는 오버헤드킥까지 선보였다.
공이 나이지리아 선수의 손에 맞았지만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동점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아쉽게 1차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컵 개막!! 첫번째 경기 vs나이지리아 아쉬운 1-1 무승부!!”라며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을 올려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0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해 훈련중인 대한민국은 U-17 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크로아티아(4일), 브라질(6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skdisk222@maekyung.com]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1차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 1대 1로 비겼다.
이승우는 장결희와 패스를 주고받다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 프리킥은 대표팀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또한 전반 19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며, 후반에는 오버헤드킥까지 선보였다.
공이 나이지리아 선수의 손에 맞았지만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동점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아쉽게 1차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컵 개막!! 첫번째 경기 vs나이지리아 아쉬운 1-1 무승부!!”라며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을 올려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0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해 훈련중인 대한민국은 U-17 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크로아티아(4일), 브라질(6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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