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의 경기, 9회초 1사 만루 닛폰햄 나카타 쇼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서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2위 닛폰햄이 맞대결을 펼친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 겐이치(7승 5패)는 5이닝 6실점 역투 후 6회 교체됐다. 닛폰햄 선발 요시카와 마쓰오(9승 5패)는 5.1이닝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서 내려갔다.
특히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28홈런 83타점 장타율은 5할9푼4리를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2위 닛폰햄이 맞대결을 펼친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 겐이치(7승 5패)는 5이닝 6실점 역투 후 6회 교체됐다. 닛폰햄 선발 요시카와 마쓰오(9승 5패)는 5.1이닝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서 내려갔다.
특히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28홈런 83타점 장타율은 5할9푼4리를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