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
26일 독일과 영국 주요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이적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시즌 약 3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 당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토트넘은 3000만유로(약 403억원)을 손흥민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최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과 관련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지난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을 당시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6억원) 였다.
손흥민 토트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6일 독일과 영국 주요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이적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시즌 약 3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 당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토트넘은 3000만유로(약 403억원)을 손흥민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최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과 관련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지난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을 당시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6억원) 였다.
손흥민 토트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