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진수 기자]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노게임 선언됐다. 2-2로 맞선 1회말 1사 1,3루 윤석민 타석 때 강한 비가 내려 오후 6시37분부로 중단이 선언됐다.
이후 비는 계속해서 쏟아졌다. 결국 30분 뒤인 오후 7시7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앞서 이날 목동구장은 오후 4시30분께부터 약 30분간 강한 폭우가 내렸다. 결국 이날 경기는 10분이 연기된 6시10분부터 개시됐다. 그러나 폭우로 노게임이 됐다.
넥센 선발 금민철과 롯데 선발 심수창은 1회 각각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부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롯데와 넥센은 17일 선발 투수로 각각 이재곤과 김영민을 예고했다.
[kjlf2001@maekyung.com]
이후 비는 계속해서 쏟아졌다. 결국 30분 뒤인 오후 7시7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앞서 이날 목동구장은 오후 4시30분께부터 약 30분간 강한 폭우가 내렸다. 결국 이날 경기는 10분이 연기된 6시10분부터 개시됐다. 그러나 폭우로 노게임이 됐다.
넥센 선발 금민철과 롯데 선발 심수창은 1회 각각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부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롯데와 넥센은 17일 선발 투수로 각각 이재곤과 김영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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