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7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 8회말 무사 2, 3루에서 지바롯데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6-5로 뒤집는 역전 스리런홈런을 치고 기뻐하면서 진루하고 있다.
9연승에 도전하는 소프트뱅크는 밴덴헐크가 선발로 나섰다. 밴덴헬크는 올 시즌 7경기에서 5승무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7월은 5번의 등판에서 리그 최고의 3승으로 월간 MVP도 수상했다.
이에 맞선 지바롯데는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로 나서 팀 3연승에 도전한다. 와쿠이는 8승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중이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쾌조의 8연승을 내달리며 62승3무29패로 2위 니혼햄과의 승차를 무려 11.5경기를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중이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연승에 도전하는 소프트뱅크는 밴덴헐크가 선발로 나섰다. 밴덴헬크는 올 시즌 7경기에서 5승무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7월은 5번의 등판에서 리그 최고의 3승으로 월간 MVP도 수상했다.
이에 맞선 지바롯데는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로 나서 팀 3연승에 도전한다. 와쿠이는 8승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중이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쾌조의 8연승을 내달리며 62승3무29패로 2위 니혼햄과의 승차를 무려 11.5경기를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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