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된 특급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 김자영이 8홀에서 퍼팅라이를 살피고 있다.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박차를 가했다.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11위에서 배선우(23.삼천리)와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2승에 나선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사냥에 박차를 가했다.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11위에서 배선우(23.삼천리)와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2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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