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역대 최고 성적, 장타율 0.603으로 2위
이대호 이대호 이대호
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성적
이대호 역대 최고 성적, 장타율 0.603으로 2위
일본프로야구를 누비는 한국인 거포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역대 최고 시즌을 향해 달린다.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3)은 '살짝' 주춤했지만 센트럴리그 구원 1위 자리를 지키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미국 마이너리그 생활을 마치고 올해 일본 무대에 입성한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도 팀의 주축 투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프로야구는 15일 전반기를 마치고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했다.
반환점을 도는 순간, 한국인 선수 중 이대호가 가장 돋보였다.
이대호는 타율 0.331, 19홈런, 60타점을 올리며 전반기를 마쳤다. 타율은 퍼시픽리그 3위, 홈런과 타점은 4위다.
장타율은 0.603으로, 0.611을 기록한 나카무라 다케야(닛폰햄 파이터스)에 불과 8리 뒤진 2위다. 출루율도 0.410으로 3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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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성적
이대호 역대 최고 성적, 장타율 0.603으로 2위
일본프로야구를 누비는 한국인 거포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역대 최고 시즌을 향해 달린다.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3)은 '살짝' 주춤했지만 센트럴리그 구원 1위 자리를 지키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미국 마이너리그 생활을 마치고 올해 일본 무대에 입성한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도 팀의 주축 투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프로야구는 15일 전반기를 마치고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했다.
반환점을 도는 순간, 한국인 선수 중 이대호가 가장 돋보였다.
이대호는 타율 0.331, 19홈런, 60타점을 올리며 전반기를 마쳤다. 타율은 퍼시픽리그 3위, 홈런과 타점은 4위다.
장타율은 0.603으로, 0.611을 기록한 나카무라 다케야(닛폰햄 파이터스)에 불과 8리 뒤진 2위다. 출루율도 0.410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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