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21일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서 토종 우완 선발들이 격돌한다.
20일 오후 5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삼성은 김건한, SK는 박종훈이 각각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비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21일 경기 선발은 양 팀 모두 바뀌었다. 삼성은 윤성환, SK는 윤희상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순서상으로 대체선발과 5선발 개념이었던 김건한과 박종훈 대신 원래 로테이션대로 토종 우완들을 출격시키는 셈이다.
윤성환은 올 시즌 13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중이고 SK를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윤희상은 12경기서 4승4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올렸고 삼성전에는 1경기에 나서 4⅓이닝 3실점을 했다.
[one@maekyung.com]
20일 오후 5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삼성은 김건한, SK는 박종훈이 각각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비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21일 경기 선발은 양 팀 모두 바뀌었다. 삼성은 윤성환, SK는 윤희상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순서상으로 대체선발과 5선발 개념이었던 김건한과 박종훈 대신 원래 로테이션대로 토종 우완들을 출격시키는 셈이다.
윤성환은 올 시즌 13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중이고 SK를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윤희상은 12경기서 4승4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올렸고 삼성전에는 1경기에 나서 4⅓이닝 3실점을 했다.
[one@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