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경기 종료 후 롯데 이종운 감독과 레일리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가 두산에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의 브룩스 레일리(27)가 8이닝 역투로 팀의 대역전극의 중심에 섰다.
레일리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사직 kt전에서 2⅓이닝 8실점(7자책)으로 조기 강판된 레일리는 이날 115개의 공을 던져 8이닝 동안 두산 타선을 묶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가 두산에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의 브룩스 레일리(27)가 8이닝 역투로 팀의 대역전극의 중심에 섰다.
레일리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사직 kt전에서 2⅓이닝 8실점(7자책)으로 조기 강판된 레일리는 이날 115개의 공을 던져 8이닝 동안 두산 타선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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