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승리를 거둔 LG 선발 소사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가 '도미니칸 파워'를 충전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LG는 헨리 소사의 완봉 역투, 그리고 데뷔전을 가진 루이스 히메네스의 멀티히트 등을 앞세워 KIA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LG는 28승 37패 1무를, 2연승에서 끊긴 KIA는 31승 31패를 각각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가 '도미니칸 파워'를 충전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LG는 헨리 소사의 완봉 역투, 그리고 데뷔전을 가진 루이스 히메네스의 멀티히트 등을 앞세워 KIA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LG는 28승 37패 1무를, 2연승에서 끊긴 KIA는 31승 31패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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