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인 호주의 케일럽 이완 선수가 국내 최대 도로사이클 국제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이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8구간에 걸쳐 이어진 1,249㎞ 코스를 총 29시간 53분 28초 만에 주파해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냈습니다.
이완은 5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투르 드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국제사이클연맹 아시아투어 2.1등급으로 격상돼 한 단계 수준 높은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이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8구간에 걸쳐 이어진 1,249㎞ 코스를 총 29시간 53분 28초 만에 주파해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냈습니다.
이완은 5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투르 드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국제사이클연맹 아시아투어 2.1등급으로 격상돼 한 단계 수준 높은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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