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이 다득점의 화끈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2015 여자월드컵은 10일까지 조별리그 1차전이 진행됐다. 12경기에서 무려 40골이 나와 경기당 3.33골의 고득점 행진이다. 골이 없이 끝난 경기는 하나도 없다.
B조의 독일은 코트디부아르를 무려 10-0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FIFA 1위이기도 한 독일은 여자월드컵에서 2003·2007년 우승과 1995 스웨덴대회 준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코트디부아르는 FIFA 67위다.
상대적으로 한국이 속한 E조는 조용한 편이다. FIFA 7위 브라질은 10일 18위 한국을 2-0으로 이겼다. 같은 날 FIFA 14위 스페인과 37위 코스타리카는 1-1로 비겼다. 2015 여자월드컵에서 무승부는 단 2번 나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나다에서 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2015 여자월드컵은 10일까지 조별리그 1차전이 진행됐다. 12경기에서 무려 40골이 나와 경기당 3.33골의 고득점 행진이다. 골이 없이 끝난 경기는 하나도 없다.
B조의 독일은 코트디부아르를 무려 10-0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FIFA 1위이기도 한 독일은 여자월드컵에서 2003·2007년 우승과 1995 스웨덴대회 준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코트디부아르는 FIFA 67위다.
상대적으로 한국이 속한 E조는 조용한 편이다. FIFA 7위 브라질은 10일 18위 한국을 2-0으로 이겼다. 같은 날 FIFA 14위 스페인과 37위 코스타리카는 1-1로 비겼다. 2015 여자월드컵에서 무승부는 단 2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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