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이승우와 장결희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17세이하)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수원컵·10∼14일)를 준비하기 위해 '최진철호'에 승선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일 오후 1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첫 훈련을 가졌다.
이승우가 코칭 스테프와 함께 점프에 이은 착지 훈련을 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은 2일부터 8일까지 파주NFC에서 훈련하면서 25명의 소집 대상 선수 가운데 23명을 추려 수원컵에 나설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컵 U-17 청소년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4개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미국(10일), 나이지리아(12일), 브라질(14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일 오후 1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첫 훈련을 가졌다.
이승우가 코칭 스테프와 함께 점프에 이은 착지 훈련을 하고 있다.
최진철 감독은 2일부터 8일까지 파주NFC에서 훈련하면서 25명의 소집 대상 선수 가운데 23명을 추려 수원컵에 나설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컵 U-17 청소년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4개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미국(10일), 나이지리아(12일), 브라질(14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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