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국가대표 조인철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한유도회는 "훈련비 횡령과 관련해 조인철 감독은 '공금이 아닌 개인 후원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도회는 공모를 통해 후임 사령탑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대한유도회는 "훈련비 횡령과 관련해 조인철 감독은 '공금이 아닌 개인 후원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도회는 공모를 통해 후임 사령탑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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