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돌직구, 돌부처, 끝판대장의 별명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이 비밀을 풀어줄 책이 출간됐다. 국내를 넘어 일본 프로야구도 평정하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전하는 땀과 열정, 그리고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비결이 가득한 에세이집 '순간을 지배하라'가 나왔다.
오승환의 이번 에세이 속에는 공 하나로 경기를 종결짓는 그의 야구 열정과 인간 오승환의 흔적이 가득하다.
이 책에는 야구를 시작한 11세 때부터 일본 진출 첫해 구원왕에 오르기까지의 야구선수 오승환의 이야기와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고교시절, 또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불안감 속에서 땀을 흘려야 했던 재활과정, 그리고 첫사랑의 추억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오승환의 민낯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매번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강조하는 오승환의 인생철학이 담겨있다. 함께 야구를 해온 다양한 선수들과의 일화와 추억 속 명장면, 명승부가 있으며 프로스포츠선수가 전하는 계약, 연봉, 훈련과정 등의 모습 또한 담담하면서도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이번 에세이는 가족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 팀 동료, 오승환을 프로무대에 발탁한 이성근 삼성 스카우트, 부상 중 재활을 맡았던 선수촌병원 한경진 원장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가 함께 수록되어 오승환의 발자취를 함께 한다.
오승환의 에세이 '순간을 지배하라'는 SBS 스포츠국 이성훈 기자와 MK스포츠 안준철 기자가 공동집필을 맡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오승환의 특별한 노력과, 특별한 마음가짐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오승환이 활약하고 일본 현지 매스컴에서도 출간소식이 빠르게 기사화되며 일본어판 출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환의 이번 에세이 속에는 공 하나로 경기를 종결짓는 그의 야구 열정과 인간 오승환의 흔적이 가득하다.
이 책에는 야구를 시작한 11세 때부터 일본 진출 첫해 구원왕에 오르기까지의 야구선수 오승환의 이야기와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고교시절, 또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불안감 속에서 땀을 흘려야 했던 재활과정, 그리고 첫사랑의 추억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오승환의 민낯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매번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강조하는 오승환의 인생철학이 담겨있다. 함께 야구를 해온 다양한 선수들과의 일화와 추억 속 명장면, 명승부가 있으며 프로스포츠선수가 전하는 계약, 연봉, 훈련과정 등의 모습 또한 담담하면서도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이번 에세이는 가족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 팀 동료, 오승환을 프로무대에 발탁한 이성근 삼성 스카우트, 부상 중 재활을 맡았던 선수촌병원 한경진 원장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가 함께 수록되어 오승환의 발자취를 함께 한다.
오승환의 에세이 '순간을 지배하라'는 SBS 스포츠국 이성훈 기자와 MK스포츠 안준철 기자가 공동집필을 맡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오승환의 특별한 노력과, 특별한 마음가짐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오승환이 활약하고 일본 현지 매스컴에서도 출간소식이 빠르게 기사화되며 일본어판 출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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