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첫 필드골 박주영 첫 필드골 박주영 첫 필드골 박주영 첫 필드골
FC서울 박주영이 7년 만에 K리그 필드골을 터뜨렸다.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한 박주영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박주영이 K리그에서 필드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3월 전북 현대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뒤7년 2개월만이다. 페널티킥 득점은 지난 4월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넣은 바 있다.
이날 박주영은 2선에서 밀어주는 패스를 따라 침투, 수비수 두 명의 태클을 피해 상대 골키퍼 김병지의 옆구리 사이로 밀어넣었다.
박주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릎이 아팠지만 재활을 통해 이제 괜찮다.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결장 기간)개인적으로 쉬면서 준비한 게 있었으며,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은 전남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박주영 첫 필드골 박주영 첫 필드골 박주영 첫 필드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C서울 박주영이 7년 만에 K리그 필드골을 터뜨렸다.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한 박주영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박주영이 K리그에서 필드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3월 전북 현대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뒤7년 2개월만이다. 페널티킥 득점은 지난 4월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넣은 바 있다.
이날 박주영은 2선에서 밀어주는 패스를 따라 침투, 수비수 두 명의 태클을 피해 상대 골키퍼 김병지의 옆구리 사이로 밀어넣었다.
박주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릎이 아팠지만 재활을 통해 이제 괜찮다.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결장 기간)개인적으로 쉬면서 준비한 게 있었으며,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은 전남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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