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전성민 기자] 최진행(한화 이글스)이 4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14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진행은 1회 1사 1,2루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14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8호.
지난 12일 삼성전에 이어 이틀 만에 홈런포를 신고한 최진행은 허벅지 쪽이 좋지 않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태균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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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진행은 1회 1사 1,2루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140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8호.
지난 12일 삼성전에 이어 이틀 만에 홈런포를 신고한 최진행은 허벅지 쪽이 좋지 않아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김태균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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