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전주교도소 귀휴 미복귀자인 ‘무기수’ 홍승만이 잠적 후 강원도로 이동했다는 추가 행적이 확인됐다.
앞서 전주교도소는 24일 오전 8시부로 귀휴 미복귀자 홍승만(47)에 대해 현상금 1000만 원을 걸고 현상수배에 나섰다.
집에서 나온 홍승만은 10분가량 도보로 이동한 뒤 택시를 잡아타고 청량리역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
홍승만은 택시에서 내린 뒤 청량리 역사로 이동했고 강원도행 열차를 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170㎝, 70㎏인 홍승만은 두 눈에 모두 쌍꺼풀이 있으며, 잠적 당시 아이보리색 점퍼에 등산복 바지,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
홍승만을 목격한 사람은 전주교도소(063-224-4361∼6), 교정본부(02-2110-3379), 인근 경찰서(112)로 제보하면 된다.
[skdisk222@maekyung.com]
앞서 전주교도소는 24일 오전 8시부로 귀휴 미복귀자 홍승만(47)에 대해 현상금 1000만 원을 걸고 현상수배에 나섰다.
집에서 나온 홍승만은 10분가량 도보로 이동한 뒤 택시를 잡아타고 청량리역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
홍승만은 택시에서 내린 뒤 청량리 역사로 이동했고 강원도행 열차를 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수사당국은 설명했다.
170㎝, 70㎏인 홍승만은 두 눈에 모두 쌍꺼풀이 있으며, 잠적 당시 아이보리색 점퍼에 등산복 바지,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
홍승만을 목격한 사람은 전주교도소(063-224-4361∼6), 교정본부(02-2110-3379), 인근 경찰서(112)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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