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최근 IPTV 사업에 진출한 (주)STN이 베트남과 한국어 보급,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교류에 나섰다.
(주)STN과 베트남 국영방송사 NETVIET(VTC10)는 16일 베트남 하노이 VCT 사옥에서 방송콘텐츠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와 문화콘텐츠, 뉴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방송콘텐츠에 대한 상호 교류 및 업무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에 따라 VTC10은 베트남 내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 (주)STN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공동 제작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주 3회 이상 방송하며 현지 베트남인들의 한국어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주)STN이 제작하는 스포츠, K-POP 등의 문화콘텐츠와 VCT10 이 제작하는 베트남 스포츠 및 문화콘텐츠를 상호 교환 방송하는 업무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hhssjj27@maekyung.com]
(주)STN과 베트남 국영방송사 NETVIET(VTC10)는 16일 베트남 하노이 VCT 사옥에서 방송콘텐츠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와 문화콘텐츠, 뉴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방송콘텐츠에 대한 상호 교류 및 업무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에 따라 VTC10은 베트남 내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 (주)STN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공동 제작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주 3회 이상 방송하며 현지 베트남인들의 한국어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주)STN이 제작하는 스포츠, K-POP 등의 문화콘텐츠와 VCT10 이 제작하는 베트남 스포츠 및 문화콘텐츠를 상호 교환 방송하는 업무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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