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직장인 데이를 맞아 간식 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울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2015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미생들을 위한 직장인 데이’라는 테마로 꾸민다.
이에 울산이 직장인에게 쏜다라는 제목 아래, 사연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사로 경기 이틀 전인 13일 김신욱과 하성민이 직접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신욱과 하성민은 간식 배달을 비롯해 기념품 증정, 포토타임,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배달꾼’으로 준비 중인 김신욱은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경기장에도 방문해 축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 구단 SNS(http://www.facebook.com/ulsanf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단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공유한 후 댓글로 직장과 관련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1팀을 선정한다.
한편, 울산은 수원전 당일에도 단체 캐논슛 이벤트, 해머왕 경품 이벤트 등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rok1954@maekyung.com]
울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2015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미생들을 위한 직장인 데이’라는 테마로 꾸민다.
이에 울산이 직장인에게 쏜다라는 제목 아래, 사연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사로 경기 이틀 전인 13일 김신욱과 하성민이 직접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신욱과 하성민은 간식 배달을 비롯해 기념품 증정, 포토타임,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배달꾼’으로 준비 중인 김신욱은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경기장에도 방문해 축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 구단 SNS(http://www.facebook.com/ulsanf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단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공유한 후 댓글로 직장과 관련한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1팀을 선정한다.
한편, 울산은 수원전 당일에도 단체 캐논슛 이벤트, 해머왕 경품 이벤트 등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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