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6)가 지난해 결별했던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2)와 다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연아가 소속된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날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4년 초,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할 당시 합숙소를 무단이탈하는 등 개인적 사건들이 겹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9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연아가 소속된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날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4년 초,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할 당시 합숙소를 무단이탈하는 등 개인적 사건들이 겹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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