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정성훈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MK포토]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5-5로 팽팽히 맞선 9회말 2사 2루에서 나온 정성훈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에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9회말 LG 정성훈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득점을 올린 오지환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