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날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9·러시아)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 여성포털사이트 ‘우먼’은 3일(한국시간) 자체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식사량 조절로 목표 체중을 맞추고 있다. 맛있는 고열량 음식을 먹고 싶어도 코치의 제지로 그러지 못한다”면서 “안무가도 소트니코바의 체중을 200g 단위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 소트니코바는 모든 훈련을 소화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트니코바는 3182점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여자 싱글 9위에 올라있다. 소치올림픽 금메달 등 지난 시즌에만 2085점을 얻었으나 다리 부상으로 2014-15시즌에는 단 1점도 얻지 못했다.
[dogma01@maekyung.com]
러시아 여성포털사이트 ‘우먼’은 3일(한국시간) 자체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식사량 조절로 목표 체중을 맞추고 있다. 맛있는 고열량 음식을 먹고 싶어도 코치의 제지로 그러지 못한다”면서 “안무가도 소트니코바의 체중을 200g 단위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 소트니코바는 모든 훈련을 소화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트니코바는 3182점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여자 싱글 9위에 올라있다. 소치올림픽 금메달 등 지난 시즌에만 2085점을 얻었으나 다리 부상으로 2014-15시즌에는 단 1점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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