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공동 5위, 전날에 이어 4타 줄였다
김효주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마트 골프단 소속 골퍼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파크하얏트 리조트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덕분에 전날에 이어 다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전반 3,4번 홀과 7,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11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핀에서 멀리 떨어진 오른쪽에 떨어트리는 실수를 범했다. 김효주의 버디 퍼트는 짧았고 파 퍼트가 홀컵을 빗나가면서 보기를 적어내야 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또다시 버디를 낚으며 1타를 회복, 전반 홀의 기세를 되살리는데 성공하며 톱랭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바 있는 김효주는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2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김효주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마트 골프단 소속 골퍼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파크하얏트 리조트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덕분에 전날에 이어 다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전반 3,4번 홀과 7,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11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핀에서 멀리 떨어진 오른쪽에 떨어트리는 실수를 범했다. 김효주의 버디 퍼트는 짧았고 파 퍼트가 홀컵을 빗나가면서 보기를 적어내야 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또다시 버디를 낚으며 1타를 회복, 전반 홀의 기세를 되살리는데 성공하며 톱랭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바 있는 김효주는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2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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