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구장 개막전이 16년 연속 매진됐다. 삼성이 대구시민구장에서 갖는 마지막 개막전의 매진이기도 했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개막전이 오후 2시 40분 1만석 모두 매진됐다. 이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한정 했을 경우 2000년부터 16년 연속 매진”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듬성 듬성 비어 있었던 외야석에도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1만석이 모두 꽉 찼다.
[one@maekyung.com]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개막전이 오후 2시 40분 1만석 모두 매진됐다. 이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한정 했을 경우 2000년부터 16년 연속 매진”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듬성 듬성 비어 있었던 외야석에도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1만석이 모두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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