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27)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개장 홈런을 쳐냈다.
14일 양의지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KBO 시범경기에서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필 어윈의 5구째 시속 147㎞짜리 직구를 공략해 왼쪽 폴을 때리는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은 케이티 위즈 파크의 개장경기였으며, 두산과 케이티 모두 1회 공격 때 안타를 치지 못했다.
두산의 2회초 공격 2사까지도 안타는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양의지는, 양팀 합해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수원구장이 케이티 위즈 파크로 이름을 바꿔 치른 첫 1군경기에서 첫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는 영광을 누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27)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개장 홈런을 쳐냈다.
14일 양의지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KBO 시범경기에서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필 어윈의 5구째 시속 147㎞짜리 직구를 공략해 왼쪽 폴을 때리는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은 케이티 위즈 파크의 개장경기였으며, 두산과 케이티 모두 1회 공격 때 안타를 치지 못했다.
두산의 2회초 공격 2사까지도 안타는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양의지는, 양팀 합해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수원구장이 케이티 위즈 파크로 이름을 바꿔 치른 첫 1군경기에서 첫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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