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경기가 벌어졌다.
경기전 수원 서정원 감독과 포항 황선홍 감독이 선전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시즌 2위인 수원은 지난해 포항과의 경기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전 시즌까지 수원의 천적으로 명성을 떨친 포항이지만 지난해 8월 31일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 4-1 패배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에 패배를 당한 포항은 4위로 떨어지면서 ACL 출전 티켓을 잃었다.
수원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포항의 복수혈전이 될지 주목되는 경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경기전 수원 서정원 감독과 포항 황선홍 감독이 선전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시즌 2위인 수원은 지난해 포항과의 경기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전 시즌까지 수원의 천적으로 명성을 떨친 포항이지만 지난해 8월 31일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 4-1 패배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에 패배를 당한 포항은 4위로 떨어지면서 ACL 출전 티켓을 잃었다.
수원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포항의 복수혈전이 될지 주목되는 경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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